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토 슈카 (문단 편집) == 기타 == 공식 프로필 상의 취미는 '독서, 워킹, 인간관찰'이지만 개인적으로 밝힌 취미는 '음악 듣기, DVD 감상, 산책'이다. 목소리가 상당히 독특한데, 노래나 연기를 할 때도 평소 목소리가 그대로 섞여들어가는 편이다. 좋게 말하면 개성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연기폭이 좁은데, 대표적인 주연작 [[와타나베 요우]] 연기와 [[카와이 리카(원더 에그 프라이어리티)|카와이 리카]] 연기를 대조해보면 누가 들어도 같은 사람이 연기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흡사하다. 초등학교 때는 트럼펫과 코넷을 배웠었다. 가라테도 했지만 흰띠에서 그만두었다. 중학교 시절 부활동은 배드민턴부, 고등학교 때는 어째서인지 서예부였다고. 서예부는 선생님이 의지와 상관없이 끼워넣은 것인데, 나중에는 부장까지 했었다고 한다. 어쨌든 그 영향인지 필체가 굉장히 예쁘다고. 데뷔 캐릭터인 [[와타나베 요우]]의 생일마다 꼬박꼬박 자필 편지를 작성해서 올리는데 굉장히 글씨체가 정갈하다. 4남매 중 막내로, 위로 언니 한 명과 오빠 두 명이 있는데[* 첫째 오빠와의 나이 차이는 7살이며, 남매간 사이는 좋은 편이라 별로 싸우거나 한 적은 없다고.] 인간관찰이라는 특이한 취미가 여기서 비롯됐다고 한다. 아무래도 위치상 형제들 눈치를 많이 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리 됐다고. 때문에 말을 할 때, 혹은 질문에 답할 때 어떻게 대답해야 적절할지 고민을 하게 된다고 한다. 이런 성격 탓에 Aqours 관련 방송, 이벤트에서는 보케 담당으로 굳어졌다. 자신있는 음식은 [[햄버그 스테이크]]라고 한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쭉 긴머리를 유지해왔는데 러브라이브! 선샤인!!에 참가하면서 단발로 잘랐다고 한다. 캐릭터와의 일체화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장발일 때의 모습은 윗 문단에 있는 '엘다이스의 지도' 홍보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간혹 머리를 기르고 싶다거나 포니테일을 하고 싶다는 트윗을 하는데 본인은 긴 머리를 선호하는 듯.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수달]]과 닮았다는 평이 있다. ~~[[스와 나나카]]: ??~~[* 일본에서는 보통 수달을 닮은 Aqours 멤버로 [[스와 나나카]]를 먼저 떠올리는 편. 한국에서는 둘 다 받아들여서 슈카는 '''슈달''', 스와와는 '''스달'''이라고 부르기도.] 몇몇 팬들은 100년 묵은 수달이 도술을 부리면 슈카슈가 된다는 말을 하기도. 어릴 때부터 춤만 배워오다 성우로 전업을 하게 된 케이스인데, 자신이 맡은 와타나베 요우가 선장을 꿈꾸다 스쿨 아이돌을 하게 된 점과 비슷해서 동질감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Aqours 최연소 캐스트로, 위로는 [[μ's]] 최연소자 [[이이다 리호]]와 5살 차이, 아래로는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최연소자 [[하야시 코코]]([[유키 세츠나]] 역)와 6살, [[Liella!]] 최연소자 [[사카쿠라 사쿠라]]([[오니츠카 토마리]] 역)와 8살, [[러브 라이브! 하스노소라 여학원 스쿨 아이돌 클럽]] 최연소자이자 시리즈 전체 최연소자인 [[노나카 코코나]]([[무라노 사야카]] 역)와는 10살이나 차이가 난다.[* 다만 노나카는 빠른 생일이라 학령으로는 9살 차이.] [[사토 히나타]]의 증언에 따르면, 가족에서도 Aqours에서도 막내인데도 의외로 잘 챙겨주는 언니 스타일이라고 한다. Aqours 멤버 중에서도 자신을 가장 잘 챙겨주고 어울려줘서 키가 10cm나 차이나는데도 정말 좋아하는 언니가 되었다고. 정작 본인은 누군가의 언니 역할을 하는 것을 어색해 하는 편이다. 가족에서도, Aqours에서도 막내인지라 막내로 여겨지는 것을 익숙해하고 편해한다고. 때문에 Aqours가 대선배 그룹이 되고 후배들이 여럿 생기자 선배 혹은 언니로 불리는 것이 적응이 잘 되지 않는 모양. 작은 체구에 어릴 때부터 춤을 추면서 몸을 관리해온 덕분인지 군살없이 마른 체형에 의외로 상당한 근육질이다. 4th 라이브 마지막 인사 때 자신의 근육을 소재로 개그를 쳐서 관객들을 폭소시킨 적도 있다. 그 뒤로 한동안 만나는 사람마다 다 근육 이야기만 꺼내서 약간 민망했다고. [[恋になりたいAQUARIUM(곡)|恋になりたいAQUARIUM]]에서 빛의 길이 열리는 연출, 일명 '요소로드'를 한국 공연에서 팬들이 응원봉을 사용하여 처음 선보인 이후 한국에 대한 애정을 서슴없이 드러내고 있는 [[친한]] 성우이기도 하다. Aqours에서 가장 친한 성향이 두드러지는 1학년 성우들 못지 않을 정도. 개인방송에서도 한국에 대한 애정과 내한 의사를 기회만 되면 내비치고 있으며 생방송이나 공식석상에서도 Aqours의 내한 당시 있었던 여러 이벤트를 가장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는 멤버이다. 이름의 후리가나 표기가 장음인 슈우카(しゅうか)가 아니라 단음인 슈카(しゅか)이니 헷갈리지 말자.[* 슈우(しゅう)와 결합하는 다른 이름들(슈이치, 슈지, 슈스케, 슈코 등)이 흔해서 그렇게 착각하기 쉽다. [[프리파라]]의 등장인물 [[하나조노 슈카]] 또한 표기가 'しゅうか'여서 그쪽에 익숙한 팬은 오해하기 쉽다.] 또한, 성씨가 같으면서 이름이 비슷한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의 성우인 [[사이토 유카]]와는 남남이다.[* 우연히도 사이토 유카 역시 후리가나 표기가 장음인 유우카(ゆうか)가 아닌 단음인 유카(ゆか)이다.] 평소의 해맑고 어벙한 모습과는 달리 생각이 많고 네거티브한 모습을 종종 보이며, 무대에 서는 것을 대단히 진지하게 생각한다. 개인 블로그나 유튜브, 인터뷰 등에서 평소에 잘 보여주지 않는 일면을 종종 드러내는데, 무대에 설 때마다 목숨을 거는 각오로 임하기에 끝나고 나면 녹초가 된다고. 때문에 코로나-19로 인해 라이브가 전면 중단되자 대성통곡을 할 정도로 크게 상심했고, 오히려 이를 계기로 더 필사적으로 연습에 매진하게 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이런 슈카의 성향은 솔로곡에서도 드러나는데, 특히 자신이 직접 작사한 노래 「ワンピース」에 이런 면이 강하게 드러난다.[* 이 곡의 가사는 '천재도 아니고 재능도 없지만 그렇기에 더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자신을 보는 팬이 있고 팬을 보는 자신이 있기에 괜찮다'는 내용이다. 이 가사에 애착이 깊은지, 유튜브에 공개한 MV에는 모든 가사를 손글씨로 적어서 삽입했다.] 자신에 관한 글을 쓸 때 아무런 가식 없이 생각나는 대로 필터링 없이 줄줄이 써내리는 습관이 있다. 통칭 '슈카어'로 불리며, 이런 습관 때문에 슈카의 블로그나 코멘트는 상당히 번역이 어려운 것으로 악명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